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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돌박이도 소, 우삼겹도 소 입니다. 얇게 썰어 구워먹거나 된장찌개에도 넣어 먹으면 일품이죠. 하지만 뭐가 다를까요? 부위가 다르죠. 그럼 생김새는? 우삼겹이 지방함유량이 더 많죠. 아마 삼겹살을 닮아서 우삼겹으로 이름이 지어진듯 합니다.

전분(澱粉)은 한자어이고 녹말(綠末)가루는 우리말이죠. 영어로는 Starch 라고 합니다. 녹말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여러개의 포도당이 글루코시드 결합으로 결합된 다당류 입니다. 옥수수, 감자, 고구마, 쌀, 타피오카 등 여러가지의 곡류의 전분 입니다. 전만들때 야채들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역할은 이 녹말 안에 점성이 있어 가능 합니다.

스파게띠와 파스타 대체 뭐가 다를까요? 파스타 (Pasta)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에 물 또는 계란을 섞어 다양하게 모양을 만든 후 굳힌다. 그 후에 끓이거나 구워먹거나 하는 식으로 먹는다. 요즘엔 글루텐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 밀 대신 렌즈콩, 콩, 쌀가루 등으로도 만든다. 아래와 같은 여러 모양이 있다. 스파게티 (Spaghetti) 파스타의 한 종류로 길고 가는 면을 말한다. 즉,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.

삶은 후 물기를 뺀 고기입니다. 물에 삶은건 아니구요. 증기로 익힌겁니다. 따듯하게 먹죠. 편육은 고기(소, 돼지) 등을 삶은후 누른후 식혀서 팝니다. 이는 수육에서 비롯됩니다. 수육을 만들고, 수분을 뺀 후 누름돌 등으로 눌러내어 식혀 팝니다. 젤라틴이 차가우면 굳는 성질을 이용한거죠. 새우젓과 함께 배추김치에 싸먹으면 엄청나게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죠. 편육 종류 : 양지머리편육, 사태편육, 우설편육, 제육편육, 돼지머리편육 등 머릿고기는 뭐 수육이든 편육이든 머리쪽을 사용한겁니다. 이거로 수육이든 편육이든 다 만들수 있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