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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고기, 편육, 수육 차이 (엄청 쉬움) 본문
<수육>
삶은 후 물기를 뺀 고기입니다.
물에 삶은건 아니구요. 증기로 익힌겁니다. 따듯하게 먹죠.
<편육>
편육은 고기(소, 돼지) 등을 삶은후 누른후 식혀서 팝니다.
이는 수육에서 비롯됩니다.
수육을 만들고, 수분을 뺀 후 누름돌 등으로 눌러내어 식혀 팝니다.
젤라틴이 차가우면 굳는 성질을 이용한거죠.
새우젓과 함께 배추김치에 싸먹으면 엄청나게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죠.
편육 종류 : 양지머리편육, 사태편육, 우설편육, 제육편육, 돼지머리편육 등
<머릿고기>
머릿고기는 뭐 수육이든 편육이든 머리쪽을 사용한겁니다. 이거로 수육이든 편육이든 다 만들수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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